스트라타 이스트의 카탈로그는 거의 모든 작품들이 디지털화된다. 일단 2월 중에 샘플러 격의 디지털 컴필레이션이 발매된다고 한다. 이어서 전체 카탈로그의 실물 발매와 스트리밍 제공이 동시에 진행되는 듯싶다. 일부 타이틀은 이미 실물 발매가 공식화 되었고, 다른 타이틀들도 최소한 스트리밍 제공은 진행될 것 같다.
그간 산발적으로 스트라타 이스트의 작품들이 씨디 또는 바이닐로 재발매되긴 했었다. 그러나 스트리밍으로 제공되는 것은 처음이다(물론 일부 예외는 있다).
스트라타 이스트의 작품들에 대한 재평가와 함께 레이블이 지닌 역사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기회가 되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