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Gore – Artwork

스트리밍앱을 떠돌다 발견한 앨범이다. 개리 바츠의 앨범을 몇 개 들었더니 추천된 모양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세련되고 깔끔하게 편곡된 포스트밥 사운드의 음악들이다. 아트 고어는 처음 듣는 이름의 드러머였지만, 래리 영이나 로니 리스턴 스미스의 앨범에 참여했던 사람이다. 심지어 내가 매우 좋아하는 <Expansions>의 드럼도 그의 것이었다(아니 다시보니 베이스 연주는 시슬 맥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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