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ny Cox [Introducing Kenny Cox]

케니 콕스의 앨범 [Introducing Kenny Cox]를 들었다. 케니 콕스(위키 링크)는 디트로이트 출신으로 196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Detroit Artist Workshop의 주요 참여자였고, Strata 레이블 창립자이기도 하다. 스트라타는 비록 단명한 레이블이지만, Strata-East 레이블 탄생에 상당한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스탠리 카월이 미시건 대학에서 석사 과정을 밟을 때 워크숍과 인연이 있었기에 케니 콕스와도 교류했던 것으로 보인다. (디트로이트 아티스트 … Read more

Thinking of Stanley Cowell

Stanley Cowell is an American jazz pianist. Until his passing in the winter of 2020, he left various inspiring music for 60 years. And they became the motivation for me to write. He was not a popular musician, and his musics are not well known even among so-called jazz enthusiasts. Like many great jazz artists, … Read more

Summer Soft (Stevie Wonder)

다시 여름이다. 매년 이 즈음에는 항상 이 곡을 먼저 떠올린다. Stevie Wonder가 1976년 발매한 [Songs in The Key of Life] 앨범에 수록되었다. Stevie Wonder – Summer Soft B3 Organ – Ronnie FosterPercussion – Larry LatimerGuitar – Ben BridgesAll other instruments – Stevie Wonder 전성기의 음악 답게 그의 창의적인 멜로디, 화성과 치밀하고 유기적으로 엮인 편곡이 만드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