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S] Larry Willis & Hamiet Bluiett – If Trees Could Talk

4/28 아침에 들은 앨범(곡을 링크하고 싶지만 유튜브에 없다.) 래리 윌리스와 해미엇 블루잇의 듀오 앨범 [If Trees Could Talk]를 들었다. 두 사람 모두 훌륭한 실력과 오랜기간 쌓아올린 음악세계에 비해 주목을 못 받은 사람들이라는 인상이 강하다(재즈씬에서는 너무도 흔한 일이다). 래리는 사이드플레이어로서도 많은 음반을 남겼지만, 리더로서 특히 개성있고 소울풀한 음반을 많이 남겨서 더 깊게 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해미엇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