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ley Cowell Solo Piano(2016 Buenos Aires Jazz Festival)

2016년 11월 24일 스탠리 카월 솔로 피아노 리사이틀 ; 부에노스 아이레스 재즈 페스티벌 쉽게 찾을 수 없는 스탠리 카월의 솔로 피아노 리사이틀 영상이다. 그는 꾸준히 솔로 공연을 가져 왔지만 기록으로 남아 있는 것은 매우 적다. 이 귀중한 영상은 Polca라는 채널 운영자 덕에 세상에 남을 수 있었다. 이 리사이틀에서 스탠리 카월은 언제나처럼 피아노 한 대와 연주자 … Read more

Tommy Flanagan In His Own Sweet Time

(5/6 잠들기 전 들은 앨범) 타미 플래너건의 In His Own Sweet Time(1994)를 들었다. 그의 많지 않은 솔로 앨범 중 하나이다. 엔자레코드의 보관 창고에 잠들어 있다 2020년에야 발매되었다고 한다. 제목에서 암시하듯, 전반적으로 느린 템포와 부드러운 분위기로 앨범이 진행된다. 물론 마일드한 템포에서도 플래너건은 항상 제대로 스윙한다. 그의 연주는 항상 감정을 직접 건드리는 느낌을 준다. 이 앨범도 예외가 … Read more

Sumi Tonooka – Now

(5/5 밤에 잠들기 전 들은 앨범. 이번 글은 앨범에 대한 간단한 소감과 아티스트 소개로 같이 채운다) Sumi Tonooka(수미 토노-카로 읽어야 한다)의 솔로 피아노 앨범 [Now]를 들었다. 나는 예전에 스탠리 카월의 부고 기사를 검색하던 중 이 아티스트를 처음 알게 되었다. 이 음반은 2011년 3월에 녹음된 라이브이다. 총 12곡인데 스탠다드와 오리지널이 섞여 있다. 스탠다드의 해석도 훌륭하지만, 본인의 … Read more